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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타설 (하) - 남회근 저작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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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도덕경』이라고도 하는 『노자』 원문은 총81장 오천 자이다. 춘추 전국이라는 전란의 시대에 살았던 노자의 삶의 정수만 취하여 그 문장이 간결하고 세련되며 글자 하나가 하나의 사상을 내포하고 있다. 더욱이 그 변화무쌍한 의미는 이미 시공간의 장벽을 초월했기에 인류의 사상 철학 면에서 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동서고금에 『노자』를 연구한 저작들이 무수하지만 서로 답습하거나 고증에 매달리는 식이고 그 견해가 제각기 달라 일치된 결론을 내릴 수 없었다. 『노자』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모를 지경이니 과연 노자가 말하고자 했던 진의는 무엇일까? 도가의 원류인 『노자』 오천 자는 진한 시대 이래 이삼천 년 동안 파란만장한 역사의 흥망성쇠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깊고 넓은 역사 지식과 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 준다. 저자가 『노자』를 설명하는 방식은 역사와 경전을 서로 참조하고 경전으로써 경전을 해석하는 것이다. 노자가 자신의 경험에 기초해 말한 것을 빌려 저자는 도가의 은사 사상이 거대한 역사의 변화 속에서 당대에 영향을 미쳤던 모습을 그려 냈다. 그와 동시에 수천 년간 수많은 학자들이 알지 못하고 언급하지 못했던 도덕의 의미를 설명해 냈다.

또 『노자』는 결코 권모술수의 책략을 논하지 않았음을 밝히고 정치 도덕과 정치 철학 그리고 군사 철학과 역사 철학을 포함한다고 말한다.『노자』는 지도자의 학문이며 수양의 극치이다. 노자 그가 말했고 남회근 그가 노자를 말했다. 이 책은 노자 사상의 진정한 함의를 드러내고, 진실 생동하고 가슴속 가득 나라와 백성을 근심했던 노자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 준다.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 일을 성취하고자 하는 사람, 수양하여 삶의 이치를 깨닫고자 하는 사람, 수도하여 성인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읽고 또 읽어야 한다.

저자소개
남회근
 
중국 대륙은 물론 대만, 홍콩 등 중국어권 사람들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큰 존경을 받는 수행자이다. 20세기 초 1918년에 태어났으니 지금 아흔넷인 선생은 유불도교뿐 아니라 문학, 역사, 천문, 동서양 철학에도 두루 통달한 대가로, 대만에 거주할 당시에는 신년이나 나라 안팎의 중대 사안이 있으면 정재계 인사들이 자문을 구하는 국사로 추앙받았다. 신문에 칼럼을 쓰며 몇 차례에 걸쳐 남회근 선생을 소개한 조용헌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직관과 영감을 강조하다 보면 일관성이 결여되기 쉽고, 논리와 분석을 중시하다 보면 비약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남회근은 특이하게도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추었다."고 하며 강호 동양학의 최고수로 소개하곤 한다.
선생은 학문적 전통이 깊고 불심이 돈독하여 고승 대덕을 여럿 배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서당식 교육을 받아 사서삼경, 제자백가를 섭렵하고 무술 수련을 하며 문무를 닦았다. 청일전쟁이 일어나자 18세 나이로 중앙군관학교에 들어갔으며, 이후 그 학교 교관직을 맡으며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기도 하였다. 25세부터는 스승인 원환선 선생이 창립한 유마정사에 합류하여 수석제자가 되고, 스승을 따라 중경으로 가서 근대 중국 불교를 중흥하여 조주선사 후신으로 불리는 허운선사를 만나 가르침을 받았으니 대륙이 낳은 마지막 스승이라 할 만하다. 선생은 불법을 더 깊이 연구하기 위해 3년간 중국 불교 4대 명산이라는 아미산에서 폐관 수행을 하며 대장경을 독파하였으며, 그 후 티베트로 건너가 티베트 불교 여러 종파의 대덕을 방문하고 그들로부터 밀종의 스승으로 인증받는다. 선생은 중국으로 돌아와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다가 30세에 고향으로 가서 청나라 때 편찬된 문연각사고전서와 백과사전인 고금도서집성 등 중국 역대 전적들을 두루 섭렵하였다. 대륙이 공산화되자 대만으로 건너간 선생은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줄곧 일반인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유불도가 경전을 강의하면서 수많은 제자들을 길렀고, 그 강의 내용을 책으로 출간하여 동서양 많은 독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선생의 강의는 유불도를 비롯한 동양 사상과 역사에 대한 정확하고도 방대한 지식, 깊은 수행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엄중한 가르침,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유머스러운 화법을 갖춘 것으로 정평 났다. 2006년 이후 중국 강소성 오강시에 태호대학당을 만들어 아흔이 넘는 연세에도 정력적으로 후학을 기르며 교육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목차

제27장
흔적을 남기지 않는 선행|말할 줄 알고 할 줄 알고 거기다 가르칠 줄 알다
제28장
음양, 건곤, 선악을 알고 난 이후에|본래의 모습을 회복하다|생리, 심리, 행위 세 방면의 수양
제29장
사심에서 천하를 취하는 결과|성인의 행위
제30장
노자의 군사 철학 사상
제31장
칼에 피를 묻히지 않고 승리를 취하다|무엇 때문에 상례로 승리를 기념하는가|군사 철학의 또 다른 관점|초 장왕과 주 무왕의 도가 사상|인의 정치는 무력보다 무겁다
제32장
소박하여 꾸밈이 없음의 정신
제33장
자신을 아는 현명함, 다른 사람을 아는 지혜
제34장
무엇이 큰 것이고 무엇이 작은 것인가
제35장
천지 만상의 법칙을 장악하다
제36장
잡고 싶어서 일부러 풀어 주는 이치|미세함으로부터 핵심을 알아내다|부드럽고 약한 것이 굳세고 강한 것을 이긴다
제37장
행함이 없으면서 하지 않는 바가 없는 도|행함이 없고 욕망이 없고 이름이 없다

下經
제38장
상덕과 하덕, 상품의 인의예|덕, 인, 의, 예를 잃은 뒤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제39장
하나를 얻는 것과 둘이 아닌 것|낮음을 기초로 하는 고귀함
제40장
돌아감은 도의 움직임이요 약함은 도의 작용이다
제41장
도를 들은 세 등급의 사람|여명 전의 암흑|진정으로 수양한 사람은|큰 그릇이 꼭 늦게 이루어지는 것만은 아니다|소리, 형상, 도를 보다
제42장
하나 둘 셋의 오묘한 비밀|자기 몸에 있는 음양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덜어내면 더해지고 더하면 줄어드는 이치|지나치게 강하면 쉽게 부러진다
제43장
부드러움, 물, 허공, 꺾지 못할 견고함은 없다
제44장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다
제45장
어떻게 무위에 이를 것인가
제46장
욕망이 화를 부른다
제47장
지혜의 성취|어떻게 하지 않고도 이루어 낼 것인가
제48장
학문을 하면 더해야 하고 도를 닦으면 줄여야 한다|성인의 도를 닦는다는 것은
제49장
성인의 보살 같은 심장
제50장
생사란 무엇인가|누가 생명의 가고 머무름을 주관하는가|자기 생명의 생사를 주관할 수 있다
제51장
섭생과 처세의 도|도덕은 시비선악을 정확히 인정하는 것|천지자연의 도덕적 효능
제52장
우주의 근원, 천하의 어머니에게로 돌아가다|생명의 소모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
제53장
베푸는 것을 받아들이는 일을 두려워하라|좁은 길로 질러가서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사람들
제54장
생명의 중심을 잘 붙잡으면 끊어지지 않는다|몸을 닦고 집안을 닦고 마을을 닦고 나라를 닦고 천하를 닦다|몸을 살피는 것으로써 천하를 살피는 것에 이르다|생명은 어떻게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가
제55장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갓난아이|분별심이 없는 갓난아이의 경지|기의 평화를 유지하다|생명의 탄생은 쉽지 않다|먼저 왔다가 나중에 가는 생명의 영|의식의 형성|정·기·신이 다 소모될 때
제56장
수양과 처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제57장
바름으로써 나라를 다스리고 기이함으로써 군사를 부린다|일본 국민에게 보내는 한 통의 공개 서신|바름으로써 기이함을 삼으면 천하 사람들이 그에게 돌아간다|금기가 많으면 백성들이 가난해진다|과학기술이 발달할수록 정신은 더 혼미해진다|법령이 많으면 법을 어기는 사람이 더 많아진다|무사, 무위, 무욕의 원칙
제58장
사회 구성원들에게 유익한 지도력|송 태조의 이상과 풍격|철의 얼굴에 사사로움이 없었던 포공은 어떠했나|철의 얼굴을 한 어사가 시원스레 봄바람을 쐬다|연못의 물고기를 살펴보았던 안회|재앙과 복은 서로 의지하고 기댄다|사람을 질리게 하는 수행자
제59장
누가 가장 인색한가|정·기·신의 소모를 절약하다|간소화와 선행으로 덕을 쌓는 것의 중요성|진정한 아낌의 정신|무엇이 오래 생존하는 것인가
제60장
작은 생선을 삶는 이치는 어디에 있는가|어떻게 귀신과 마귀를 항복시키는가
제61장
물은 오로지 아래로 흘러 바다를 이룬다|풍진삼협의 이야기|큰 것과 작은 것이 함께 거하는 도
제62장
착한 사람은 도와주어야 하고 나쁜 사람은 더더욱 도와주어야 한다|재물과 명예는 앉아서 나아가는 것만 못하다|어떻게 자신의 죄과를 없애는가
제63장
평담하게 일을 처리하는 일류 인재|인생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덕으로써 원망을 갚는 문제|큰일은 어렵지 않고 작은 일도 쉽지 않다|누가 가볍게 승낙하고 믿음이 적은 사람인가
제64장
비가 오지 않을 때 둥지를 손봐야 하니|쓸데없어 보이는 한 수|만장 높이의 누각도 땅에서부터 시작되니|지혜, 기세를 좇음, 때를 기다림|막 성공하려고 할 때에 오히려 실패에 이른다|성인의 욕망은 무엇인가
제65장
지혜와 어리석음|상앙에서 유방을 거쳐 문경지치에 이르다|법칙을 이해하고 변통을 알다
제66장
겸손과 자비와 다투지 않음의 지도력
제67장
노자의 도와 세 가지 보배|전쟁에서 승리하는 사령관
제68장
무사의 정신과 수양|정으로 동을 제어하고 힘을 빌려 힘을 부린다
제69장
병법에 나타난 도덕의 응용|싸우지 않고 승리하다
제70장
평범한 노자, 알기 어려운 노자|노자와 불교의 논리|무지의 지혜란 무엇인가|노자, 참동계, 은사
제71장
모르는 것을 애써 안다고 여기니 병이 정말 깊다|귀머거리를 가장하고 벙어리인 체하여 다투지 않는다
제72장
자신을 사랑하되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제73장
대담하게 결단을 내리는 용기와 결단을 내리지 않는 용기|심오해서 알 수 없는 힘|어떻게 다투지 않고 말하지 않고 부르지 않을 수 있는가|어느 누구도 인과율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제74장
살리고 죽이는 큰 권한은 대신할 수 없다
제75장
노자가 처했던 비참한 시대
제76장
살려면 부드러워야 한다
제77장
무엇이 하늘의 도인가
제78장
당신은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길 수 있는가
제79장
원칙을 지킬 뿐 지선과 진미를 추구하지 않다
제80장
소국과민은 바로 지방 자치이다
제81장
하늘의 도는 이롭게 하고 해치지 않고 성인의 도는 행하고 공을 다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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